영화 페어웰, 마이 퀸 - [리뷰]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살다 한 줄 소감 : 아름다운 공간에서 산다고 정신줄 놓고 살아서야 쓰겠나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그의 아내 마리 앙뜨와네트를 가장 먼저 인지한 것은 만화로 본 베르사유의 장미에서였다.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만화에 그려진 그대로 마치 소녀 같은 형상이었고 졸지에 가장 높은 자리에 올..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