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인라커 - [리뷰] 쥐는 고양이를 물 수 있을까 잠시 보관하는 공간의 코인라커는 유목민의 삶을 닮았다. 오랫동안 머물 수 없기에 다시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운명, 라커 안은 좁고 어두운 공간이지만 밖에서 시건 장치만 해둔다면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독특한 곳. 그런데 그 안에 무생물이 아닌 살아 숨쉬는 생물, 그것도 사람이 갇..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