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페 - 귀를 기울여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 줄 소감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생활 드라마 같기도 하고, 암튼 커피 마시고 싶어진다.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주택가 골목에서 작은 카페를 하나 해보는 게 소원이라니 이것도 어느새 트렌드가 된 모양이다. 천천히 커피를 우려내고 작은 찻잔에 따라지는 커피향이 카페에 가득차..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