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 [리뷰] 함께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어떤 영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함께 살자'는 목소리를 담다 캐셔라고 불리는 직군이 있다. 대개 대형 마트의 계산대 앞에서 손님들이 들고 나오는 다량의 물건을 스캔해서 값을 확인하고 총액을 손님의 결제수단에서 받아내는 일을 하는 직업. 그들 역시 마트를 자신의 직장이라 여기..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