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식주의자 - 정신분열, 거식증, 몽고반점, 바디페인팅의 메타포 영화 채식주의자의 제목은 좀 당황스럽다. 베지테리안이란 고의로 육식을 금하는 사람이라는 정의외에도 채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인간에게 필요로 한 기초대사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고 그 등급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속 주인공 영혜처럼 극단적으로 아무 음식도 먹지 않으려는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