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수 - [리뷰] 단 한번이라도 내 뜻대로 살고 싶었다 한 줄 소감 : 임창정을 위한 최적의 영화, 근데 마음이 짠하다 어둠 속에서 건들거리며 걸어오는 사내를 주목한다.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의 티셔츠에 손도 쓰지 않고 목을 까닥거리며 이발한 지 오래되어 보이는 추레한 머리카락을 넘기는 동작들, 곧지 않은 다리 모양새는 그의 그때까지..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