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 타운 - [리뷰] 쓸모있다는 걸 증명해봐 엄마는 많이 지쳐 보였다. 그 바닥 일이란 게 손에 피를 묻혀야 하고 언제 칼을 맞을 지 알 수 없기에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해서 일군 일가. 돈도 좀 손에 쥐었을 법하지만 여전히 행색은 추레했다. 엄마(김혜수 분)의 외모가 그걸 말해 주고 있다. 꾸미고 자시고 할 여유는 없지만 그..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