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 블루 - 바다 건너 여기 청춘도 힘들다 한 줄 소감: 어느새 깊숙히 들어온 그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다 우리에게 낯설었던 조선족이라는 군체가 처음 인식된 건 아무래도 1980년대 후반 쯤이 아니었나 싶다. 북방교류라는 이름하에 중국과 국교가 수립된다고 하면서 세파에 발빠른 그들은 모국방문이라는 기치로 하나 둘 한국..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