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휘자를 위한 1분 - [리뷰] 최고보다 더 값진 최선의 퍼포먼스 어떤 영화? 이기는 것보다 즐기는 자를 고르는 승부의 세계 마에스트로라는 쉽지 않은 단어는 김명민이 나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서다. 굵은 웨이브의, 단호한 표정으로 똥덩어리라고 단원을 몰아세우면서 도대체 마에스트로가 무엇이길래 저리도 큰 소리를 칠..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