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이고 싶은 - 두 남자에게 생겼었던 일 (강추) 영화 죽이고 싶은 은 이른바 장르영화였다. 딱히 정해진 범주안에 꾸겨넣기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 그런 영화였다는 말이다. 그냥 스릴러라고 하기엔 독특했다. 화려함과도 거리가 아주 멀었다. 비주얼로도 간호사로 나오는 서효림의 청순섹시함을 제외하면 그다지 내세울 것도 없었다. 그런데도 시간..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