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해피하다 어느새 가을도 깊어지고 있다. 유난히도 덥고 비도 많이 왔던 올 여름이 끝난지 두어달 된 것 같은데 사위는 짙은 감색과 붉은 기운을 띄고 있다. 성숙의 계절을 지나면 수확의 계절이 올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뿐더러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