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보자 - [리뷰]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릴 수는 없었다 어떤 영화? 오늘날 한국, 한국인의 민낯에 메스를 들이댄 제대로 된 사회파 영화 배운 게 많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앉지 못하는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행위는 지선(至善)이라고 믿는 듯하다. 그들에겐 자기 판단이 모든 행위를 좌우하는 단초가 되고 주변인들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