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연못 - 잊혀진 사건이 되길 바라는 그들에게 고하다 많은 진실은 세상에 공개되지 못한채 누군가의 모략에 의해 덮혀지곤 해왔다. 그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거라는 맹신때문이기도 했다. 영화 작은 연못을 다 보고 나면 누구나 “미군, 개새끼”라는 욕이 나올 법하다. 이건 영화속 배우의 실제 대사였다. 가족이 총에 맞아 죽자 분노에 차서 그렇..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