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분만 더 - [리뷰]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을 느끼며 반려견이라 하지만 그건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붙인 듣기 좋은 이름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몇몇 소수의 장수 동물을 제외하면 인간보다 월등히 오래 사는 애완동물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반려라는 말은 곁에 둔다는 의미로 백년해로 처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지칭하는 단..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