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스 - [리뷰] 삶은, 다 살고 난 뒤에 남는 여운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생각이 많아진다는 건 이곳에 왔다가 이제 슬슬 떠날 준비를 한다는 말과도 같다. 지금을 살고 있지만 지나온 세월의 흔적을 뒤돌아보고 얼마나 될 지 알 수 없는 앞으로의 여생도 자꾸 그려보게 된다. 인생을 반추하는 영화로 영화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