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2 - 양코백이와의 한판승 영화 엽문은 근래 들어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볼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다 보고 나니 씁쓸한 기분이 가슴 한켠에 남았다. 그 이유는 이 영화가 기대만큼 재미없어서가 아니었다. 또는 견자단의 무술 솜씨가 예전만 못해서도 아니었다. 단지 식민지 시대를 살던 홍콩의 서..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