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온도 - 사랑, 그 쓰디쓴 익모초 같은 이별 후에 오는 감정 한 줄 소감 : 자기 마음만 챙기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네 뭐냐 이거 싶었다. 사랑을 다룬 영화는 "대략 달콤, 쌉쌀의 과정을 지나 그까이껏 대충 달그므리한 걸"로 마무리 짓는, 그 동안의 로맨스 코미디의 공식을 비껴나지 못했기에 영화 연애의 온도도 그럴 줄 알았다. 근데, 차별화라..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