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 - [리뷰] 세프는 언제 행복할까? 이른바 셰프들의 전성시대다. 드라마에서나 가끔 등장하는 전문직 그들이 최근엔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나와 그들만의 손맛을 보여주는데 여념이 없다. 각자가 오너 셰프거나 수석 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요리 솜씨 못지 않은 캐릭터를 구축하는데는 역시 미식이라는, 인간에게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