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스토퍼블 - 왕고와 신참의 화끈한 앙상블 어쩌면 싱겁게 끝날거라는 건 알고 있었다. 주인공을 코너로 몰고가는 액션 영화의 주류가 아닐까 하는 선입견때문에. 하지만 좋아하는 덴젤 워싱턴의 영화였기에 일단 한 표 주고, 거기에 영화 스피드와 펠헴123(토니 스캇의 전작)을 연상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쾌속 질주가 영화 전편에 흐른다는 선..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