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더 우먼 - [리뷰] 오뉴월에 서리 대신 사랑을... 어떤 영화? 바람핀 남자를 응징하기 위한 세 여자의 분투기 조강지처라는 말은 가난해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쌀의 부산물인 조(糟-지게미)와 강(糠-겨)을 나눠 먹으며 어려움을 함께 했을때의 자신의 아내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엔 이 단어를 좀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경제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