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약이 아닌 이해와 느낌이 필요한 사람들 한 줄 소감 : 남자의 사랑고백이 전해지자 다들 짜릿했다고 한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전처인 “니키”의 이름만 읊조리던 남자 팻. 정신병원에 들어간 이유가 나오지만 그마저도 믿을 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일방적인 정황설명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호전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일단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