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 [리뷰] 믿음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다 무신론자로서 신의 존재에 대한 논쟁은 정말 부담스럽기 짝이 없다. 종교적 견해를 두고 상대와 격론을 벌어다 보면 결국 본질은 온데간데 없고 상대방에 대한 적의만 잔뜩 키워놔서 차라리 안하느니 못함을 자책하게 된다. 그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성질의 것들인데 전쟁으로까지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