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커 - 소녀, 이제 알을 깨고 나올 시간 한 줄 소감 :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쫀득한 맛이 제법이다. * 주의 : 미성년자들은 읽지 마세요^^ 올해 나이 열 여덟의 소녀가 있다. 성인이라고 하기엔 한 뼘 정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아이라고 하기엔 뒷 태가 예사롭지 않다. 이팔청춘 꽃띠를 갓 벗어난 그녀에겐 이제 마지막 한 겹의 보호..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