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카이 라인 - 뛰어봐야 벼룩, 피할 곳은 없다 위험에 처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몸을 숨기려한다. 하지만 귀신처럼 찾아내서 그 삶을 도륙해버리는 적이라면 분명 무서울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도망을 치려해도 늘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같은 막막함. 어느 순간 절명의 순간이 다가옴을 느끼게 되면 반항은 무의미하다. 그냥 천천히 죽을 수 밖..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