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 포 유 - 어깨를 빌려드릴테니 편히 쉬세요 한 줄 소감 : 사랑하는 사람의 빈 자리가 크긴 큰 모양이다. 급기야는 눈물을 쏟아냈다. 양복을 차려입은 초로의 신사는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아냈다. 그 부분은 홀로남은 아버지와 아들이 舊怨을 벗어내고 화해를 하는 장면이었다. 덩달아 옆자리의 관객도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