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라닌 - 청춘, 그 아스라한 이름이여 스무살 남짓의 청춘 남녀에게 사랑은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 같을 수도 있고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세찬 물줄기 같을 수도 있겠다. 타네다와 메이코는 학교 동아리에서 만나 동거를 하는 중이다. 그들에게는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동의를 받지 못한 함께라는 사실이 현..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