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셉템버 이슈 - 패션업계의 교황, 안나 윈투어의 일벌레적 카리스마 영화 셉템버 이슈를 보기전 도대체 제목으로 달아둔 9월호 특종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한국에서 잡지의 성수기는 12월호가 아닐까 싶었는데 미국등 서구의 패션업계에서 최고로 치는 성수기는 9월즈음이라고 보는 듯 했고, 유난히 9월호는 두껍게 나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패션업계 종사자를 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