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리츠 - 열폭 형사의 코털을 건드리다 공권력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쯤으로 여기는 형사가 있다. 권총을 소지하고 형사 뺏지가 있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자기가 잡아 들이는 나쁜 놈들에게는 주먹맛을 좀 봐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길거리 잡범에게 아일랜드 헐링 스틱을 휘둘러 치명상을 입히고도 이를 꾸짖..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