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 재스민 - [리뷰] 사랑, 허세와 내숭을 제거하고 남은 앙금 한 줄 소감 : 외로움 속의 그녀, 사주팔자인가 일단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자꾸 보게 되는 특정 감독의 영화가 있다. 한국에선 홍상수 감독의 그것, 외화로는 우디 앨런의 그것을 꼽을 수 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다작을 한다는 것이다. 일년에 한 편씩은 이들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건..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