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 - [리뷰] 누구와 사랑하는 걸까요 하룻밤을 자고 나면 몸이 바뀐다는 설정, 기가 막힐 정도로 참신하지만 정작 스크린을 통해 보는 변화의 모습이 반복되자 현기증이 일었다. 마음은 늘 한 사람으로 살면서도 외모, 그것도 살짝 변하는 수준이 아닌 완전히 다른 인체를 갖게 되는 모습에서 그랬다. 스물 후반의 남자임에도..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