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량남녀 - 미운정, 고운정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화 불량남녀를 보고선 첫마디는 재미있다. 그것이었다.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다.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니다. 혼자 보고나서 혼잣말로 재미있다는 소리가 나왔다. 가을엔 사랑이야기가 먹힌다. 좀 유치하고 좀 흔해보여도 사랑을 소재��� 영화는 기본은 된다. 불량남녀가 따악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