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윤리학 - 폐부를 찌르는 심리학적 통찰 한 줄 소감 : 작년엔 건축학, 올해는 윤리학이다 요즘은 파워 멀티 캐스팅이 주효(奏效)한다. 영화 도둑들에서 시작된 이런 흐름은 지난 연말을 거쳐 올 해 개봉된 여러 작품에서도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천만 관객을 넘긴 7번방의 선물도 류승룡 뿐 아니라 7번 방의 명품 조연들이 아니었..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