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의 여왕 - [리뷰] 아내의 리즈 시절이 궁금한 남편에게 한 줄 소감 : 알아도 그냥 모른 척 살면 되는 것을... 사랑해서 결혼까지 해서 내 여자가 되었지만 어쩐지 점점 수상하다. 청순한 모습에 반했건만 결혼 전 찍은 사진만 봐서는 많이 놀았던 것 같기도 하고 이 남자 요즘 골치가 아프다. 총각 시절 쫀쫀하게 살았던 그에게 반쪽이 생겼다는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