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두비 - 소녀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소녀가 아니었다. 소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소녀가 아니었다. 영화 반두비는 미완의 풍자극이다. 겉으로는 이주노동자와 여고생(백진희)의 만남을 다루었다고 하지만 그안을 대충이라도 살펴보면 이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어쩌면 영화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시키려고 작정한 것 같..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