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빌론의 아들 - 아무도 원치 않는 전쟁의 후유증 영화 바빌론의 아들은 슬픈 영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아들을 찾는 할머니가 나오고 손자는 할머니를 여읜다. 그런데 묵묵히 바라다보고 있자니 알 수 없는 화가 치민다. 왜 그 조손은 먼지 펄펄 날리는 길을 떠나야 하고 그 답이 없는 고생을 해야 하는가 휴먼 드라마임에도 잔잔한 웃음을 주는..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