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온 와이어 - 세상의 꼭대기에서 춤을 추고 싶었던 남자 사내는 남과 다른 모험심을 가지고 있다. 그건 누구도 도전조차 하지 못할 위험천만한 일이며 그 행위 자체로 인해 콩밥을 먹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그의 행위를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펠리페는 곡예사로 불린다. 영화 맨 온 와이어에서의 그의 모습은 곡마단에 소속된 그런 곡예사..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