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 된장녀 소리 딱 듣기 좋겠네 얼마전 자칭 反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인사가 남긴 글귀가 머릿속에 남아서 적어본다. “된장녀라는 개념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게, 그녀들이 언제 한번 생산적인 일에 목숨을 걸어본 적이 있었을까요? 반대로 그녀들의 일상을 들려다보면 남들이 만들어 놓은 아웃풋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일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