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리 크뢰이어 - 광기의 피사체로 살아야 했던 여인의 속사정 한 줄 소감 : 누군든 그녀가 되어보지 않은 이상 쉽게 재단할 수 없을 듯 19세기말 노르웨이 출신의 화가 세버린 크뢰이어는 덴마크의 스카겐 예술가 마을에 정착하며 바닷가를 중심으로 소요하는 사람들을 주로 그렸다. 빛의 예술이라는 테마에 유난히 집착한 그는 다른 화가들이 생전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