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르누아르 - [리뷰] 그림너머 피사체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다 한 줄 소감 : 이 영화의 話者와 主語를 잘 구분해야겠다. 화가가 아닌 화백 정도로 불린다면 그의 붓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났고 대중들은 그의 작품 한 점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되었을 터다. 하지만 무수한 화백들의 경우 생전엔 빛을 보지 못했다가 사후에 와서야 후세의 좋은 평가를 받고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