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 [리뷰] 잠시 당신들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떤 영화? 울음을 유도할만한 신파를 버리고 가족애를 담아내다 집 안에 고치기 어려운 병환을 가진 환자가 있다면 그 집에선 웃음소리마저 부담스럽다. 웃어도 웃는 게 아니라는 말을 실감할 것이다. 만약 고통이 실린 신음소리나 고함이라도 들린다면 비록 살붙이의 것임에도 마치 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