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 이방인이 만들어 가는 뉴요커의 일상다반사 샤이아 라보프가 분한 호텔보이. 개중에 인상적이었다.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제목만 보면 청춘남녀의 말랑한 연애스토리정도로 간주할 수 있겠다. 하지만 전혀 딴판이라는 것. 제목을 잘 못지었다는 게 아니라 뉴욕이 한국인에게 주는 이미지라는 게 왠지 있어보이는 사람들의 여유가 물씬 풍기기..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