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깃발이 펄럭이면 바람이 부는 걸 안다 한 줄 소감 : 사람들에게 "넌 정말 예쁘다"는 말을 반복해서 듣는다면... 여배우 정은채를 처음 본 건 영화 플레이에서였다. 극중 한 남자를 좋아하면서도 일과 상치해 고민을 안고 사는 여자로 나온 그녀의 모습은 풋풋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당해보였다. 비현실적으로 길어 보이는 체구에..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