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사랑 내곁에 - 명민좌라고 불리는 이유,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투병생활을 시작하면서 대개의 환자들은 자신이 죽어서야 이 병원을 나갈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해 걸어서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의료기술이 발달한 오늘날 말기 암환자도 어느 정도 희망을 가질 수 있을 여지가 있다. 하지만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백종우..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