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 깡패의 순정, 여기까지 왔다 1987년 서울극장 한켠에 갓 스물이 된 대학생은 당시 최고의 화제작인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감탄하며 영화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 큰 스크���을 가득 매우 특이한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박중훈이었고 그 극장안의 관객은 바로 나였다. 그 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