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까미유 끌로델 - [리뷰] 처연했던 천재 예술가의 뒤안길 한 줄 소감 : 아무도 모른다. 인생 마지막이 될 곳이 어딘지를... 회벽으로 둘러쳐진 벽돌집, 천정이 높은데다 창문이 많아 채광은 잘되지만 음습한 기운이 맴도는 곳이다. 그곳에 들어온 50대 초반의 한 여인의 쾡한 눈빛이 영화 까미유 끌로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 조각..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