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 - [리뷰] 미완의 사실을 복기하다 1978년이면 대충 시대 흐름을 기억해낼 수 있다. 전 년도 100억불 수출을 달성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댔고 무려 17년이나 한 자리를 지키며 철권 정치를 마다 하지 않았던 정치인에 대해 슬슬 신물이 나던 때였다. 그러나 곧 다가올 몇 년 뒤를 예측하기엔 나도 세상도 여전히 어두웠다..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