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 간지나는 첼리스트, 진정한 납관사가 되다. 최근 웰빙으로 대변되는 잘 사는 방법에 이어 어떻게 하면 잘 죽느냐에 대해서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누가 죽는 것을 환영하겠냐만은 뒤집어 생각하면 누구나 죽기 때문에 그걸 거스릴 수 없다면 최소한 추하지 않게 죽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는 사람은 본인..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