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 [리뷰] 여자 나이 마흔, 에스트로겐은 여전하다 한 줄 소감 : 여자들의 이야기인데, 마치 내 얘기인듯 서러웠다. 방년(芳年)과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절을 다 보내고 나니 어느덧 세상의 유혹에 쉽게 홀리지 않는다는 나이가 되었다. 조금 더 지나면 거울 앞에 선 국화꽃을 닮은 누님이 되겠지만 여전히 여자로서의 설렘은 가시질 않는..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