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인형 - 인간처럼과 인간답게의 사이에서 (장면 하나) 한 무더기의 온전치 못한 인형틈 사이에 자신과 닮은 인형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노조미, 그는 그 인형을 만든 사람에게 물어본다. “이 인형들은 어떻게 할건 가요? ” “한데 모아두었다가 버린다” “에?” “어차피 사람들도 죽으면 소각물이 되는 건데...” (장면 둘) 남자는 떠나버린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