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갓 헬프 더 걸 - [리뷰] 외로운 청춘, 음악으로 길을 모색하다 어떤 영화? 치유가 필요한 시간들, 사랑과 음악이 채운다 정신병원에 갇힌 소녀에게 하루를 보낸다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심심하면 그곳을 나와 거리를 활보하거나 낯선 공간을 둘러보는 것, 그리고 이내 다시 돌아오는 병원에서의 일상. 매우 익숙해 보인다. 그녀의 부모의 간섭 .. 소울충만 리뷰/[영화평Ⅰ]요즘 영화리뷰 2015.02.20